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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자 김상중의 대학 때 일화공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배우 유준상은 “KBS 夜 한밤에“ 에 출현해 대학 선배 김상중에게 맞은 일화를 공개해서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은 당시 연극영화과가 선후배 기강이 세다.
신입생일 때 소극장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김상중 선배가 건너편에 보여서 가볍게 인사했다.
그런데 김상중 선배의 얼굴이 굳어지더니 이리 오라고 신호를 보내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유준상은 뭘 잘못 한지도 모르고 청소도구함 앞에서 얻어맞았다. 내가 뭘 잘못했냐고 말하니까 더 때렸다고 덧붙였다.
유준상은 나중에 방송국에서 만나서 그때 이야기를 하니까 김상중 선배가 처음엔 모른다고 발뺌했다.
친구의 증언을 들려주니까 그때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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