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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287회”

2021년 1월 26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

불타는 청춘박선영 X 최성국 아찔한 수위의 첫날밤

26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해맞이 일출을 건 청춘들의 빙고 게임으로 재미를 준다.

오늘 방송에서는 청춘들이 새해 일출 보기와 아침 준비를 걸고 빙고 게임을 제안했다.

새 친구 창민이가 알려준 띠 계절별로 팀을 나눈 청춘들은 연인과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빙고 칸을 채워나갔다.

겨울 바다 가기, 한강공원에서 치맥 하기, 팔베개 등 설렘 가득한 데이트 코스로 게임을 시작한 청춘들은 일출을 피하려고 급기야 귀싸대기, 양다리와 같은 살벌한 단어를 던지며 아찔하게 수위를 넘나들었다고 한다.

이런 청춘들의 무리수에 새 친구 최창민은 이의를 제기하며 발끈해 웃음을 주었다고 한다.

 

 

두 번째 판에서는 신혼여행으로 가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세 팀이 빙고를 이어 나갔다.

해외여행을 할 수 없는 요즘 청춘들은 브루나이, 두바이, 그린란드, 파리 등의 여행지를 이야기하며 대리 설렘을 체험했다.

특히 강경헌은 신혼여행으로 치안이 안 좋은 엘살바드로를 가고 싶다고 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 이유를 안 뒤 청춘들은 놀라워했다고 한다.

이번 게임에서는 유독 최민용이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민용이 이렇게 긴장하는 건 처음 본다라고 했을 정도로 과하게 게임에 몰입한 민용부터 새해 첫 설거지 징크스를 깨기 위한 최성국의 고군분투까지 역대급 재미를 불러올 청춘들의 빙고 게임에 기대감을 모으게 한다.

최성국과 박선영 영국 부부커플의 뜨거운 첫날밤도 공개된다.

불타는 청춘공식 커플인 최성국과 박선영은 각각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딴 영국 부부로 불리며 농익은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잘 준비를 하던 선영은 여자 방이 아닌 남자 방으로 향했고 자연스럽게 성국의 옆자리에 누워 눈길을 끌었다.

성국은 선영이랑 첫날밤이네라며 미소를 숨기지도 못했고 불이 꺼진 방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갖게 한다.

영국 부부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는 다음 날까지도 이어졌다고 한다.

성국은 선영에게 네가 자꾸 내 품으로 파고드니까라며 은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듣고 있던 김도균은 당황해서 동공 지진을 보였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청춘들은 이번 대전 여행에서 첫날밤을 맞은 영국 부부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러 김국진, 강수지 부부에 이은 실제 커플 탄생 가능성에 기대감을 높였다고 한다.

수위를 넘나드는 불청판의 아찔한 빙고 게임의 결과와 러브라인에 급물살을 타게 된 영국 부부의 첫날밤이 기대가 된다.

1월 26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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