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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테마기행 2714회”

벼랑 끝을 걷다 협곡기행-1월 25일~1월 29일 (월요일~금요일) 8시 50분 방송

대자연의 위엄에 반하다!

세계의 협곡을 찾아 나선 벼량 끝 여행기

바위, 물, 구름이 빚어낸 신비로운 절경 험하고 좁은 골짜기 협곡으로 간다.

깎아지른 절벽과 하늘로 솟아오른 기암괴석 그 아래를 흐르는 계곡과 울창한 숲...

거대 동굴과 거센 물줄기를 쏟아내는 폭포까지 한 폭에 담긴 대자연을 마주한다.

그리고 어디서도 느낄 수 없던 극강의 짜릿함!

협곡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세상과 단절된 깊은 곳에서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과의 만남까지...

벼랑 끝에서 마주할 새로운 세상을 찾아 대협곡 기행의 첫발을 뗀다.

 

 

 

2부 레위니옹 시라오스협곡(1월 26일 화요일 방송)

-큐레이터(권기봉 작가)

레위니옹에서 이어진 여정 레위니옹의 수도 생드니에서 시작한다.

거리를 걷다 마주친 한 조각상, 조각상을 만든 예술가를 만나 작품에 담긴 의미와 크레올의 깊은 역사를 들어본다.

그 후 찾은 곳은 해발 2,205m의 봉우리 마이도봉, 마이도봉에 올라 협곡이 자아내는 전망을 감상한 후 레위니옹을 대표하는 세 협곡 중 마지막 협곡인 실라오스로 간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협곡 마을답게 시끌벅적한 실라오스 마을, 때마침 시장 거리에 작은 축제가 열려 구경을 해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산기슭에 자리한 탕 후즈 마을, 이곳을 찾은 이유는 바로 돼지 농장을 방문하기 위해서인데 티에리 씨를 만나 돼지를 방목하여 기르고 있는 이유를 들어보고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활화산 피통드라푸르네즈로 향한다.

53만 년 전 생성되었다고 알려진 레위니옹의 유일한 활화산 피통드라푸르네즈는 현재도 주기적으로 용암을 분출한다는데...

전망대로 향할수록 달라지는 풍경, 검붉은 평원을 한참 달려 도착한 벨르콤브 화산전망대에서 신비로운 화산의 풍경을 감상하고 거대한 분화구에 올라본다.

1월 26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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