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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테마기행 2714회”
벼랑 끝을 걷다 협곡기행-1월 25일~1월 29일 (월요일~금요일) 8시 50분 방송
대자연의 위엄에 반하다!
세계의 협곡을 찾아 나선 벼량 끝 여행기
바위, 물, 구름이 빚어낸 신비로운 절경 험하고 좁은 골짜기 협곡으로 간다.
깎아지른 절벽과 하늘로 솟아오른 기암괴석 그 아래를 흐르는 계곡과 울창한 숲...
거대 동굴과 거센 물줄기를 쏟아내는 폭포까지 한 폭에 담긴 대자연을 마주한다.
그리고 어디서도 느낄 수 없던 극강의 짜릿함!
협곡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세상과 단절된 깊은 곳에서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과의 만남까지...
벼랑 끝에서 마주할 새로운 세상을 찾아 대협곡 기행의 첫발을 뗀다.
1부 레위니옹 살라지협곡(1월 25일 월요일 방송)
-큐레이터(권기봉)
아프리카 남동부 인도양에 숨겨진 작은 섬 레위니옹과 생질레방의 아름다운 브리장 해변을 거닐며 여정을 시작한다.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레위니옹, 여정을 시작한다.
아프리카인의 혼혈인 크레올이 가꾸어온 독특한 문화를 만나본다.
레위니옹을 대표하는 세 개의 협곡 살라지, 마파트, 실라오스. 그중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산림과 폭포가 절경을 이루는 살라지협곡, 가파른 절벽을 시원하게 적시는 신부의 면사포 폭포를 지나 살라지 마을에 들어선다.
험준한 협곡을 만끽하는 최고의 방법?
계곡과 폭포를 따라 암벽을 타는 레포츠인 캐니어닝을 즐겨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살라지협곡 안쪽에 자리한 엘부르 마을 타는 레포츠인 캐니어닝을 즐겨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살라지협곡 안쪽에 자리한 엘부르 마을...
옛 크레올 건축물을 잘 보존하고 있는 엘부르 마을로 필수 코스 넓고 화려한 정원을 가진 19세기 크레올 건축물, 폴리오 집을 구경해본다.
레위니옹의 대표 협곡 중 하나이자 19세기 노예들이 정착한 곳으로 알려진 마파트협곡으로 향한다.
험준하여 접근하기 어렵다는 마파트 협곡에 가기 위해 헬리콥터에 오른다.
협곡에서 찾아간 곳은 누벨 마을. 주민들의 렌틸콩 수확을 돕고 크레올식 렌틸콩 요리를 함께 만들어 먹어본다.
1월 25일 월요일 8시 50분에 방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