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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5화”

2021년 1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다섯 번째 여정은 경상남도 최남단에 위치한 거제로 간다.

거제 바다 앞에 조선소가 들어서고 호황과 불황의 롤러코스터를 가장 먼저 가깝게 받아들여야 했던 거제에는 부지런하고 우직한 삶의 모습이 스며있다.

2010년 거가대교 건설 이후 더이상 섬이 아닌 동네 바다에서 육지에서 현재를 살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피어 나는 동네...

시린 바람이 부는 겨울이지만 동트기 전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곳...

거제를 만나본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다섯 번째 여정은 경상남도 최남단에 위치한 거제로 간다.

거제 바다 앞에 조선소가 들어서고 호황과 불황의 롤러코스터를 가장 먼저 가장 가깝게 발다들여야 했던 거제에는 부지런하고 우직한 삶의 모습이 스며있다.

2010년 거가대교 건설 이후 더 이상 섬이 아닌 동네...

 

 

 

바다에서 육지에서 현재를 살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피어나는 동네...

부는 겨울이지만 동트기 전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곳, 거제를 만나본다.

*거제 조선소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거제 조선소에서 시작하는 105번째 동네 한 바퀴

아침이 시작되기도 전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거제 사람들의 출근길이 펼쳐진다.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신호에 맞춰 대규모로 이동하는 모습이 진풍경이다.

배우 김영철 역시 그들과 발맞춰 이른 아침부터 거제 한 바퀴를 시작한다.

가장 첫 번째로 만나는 거제의 얼굴은 동네를 환하게 밝히는 조선소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여겨지던 조선소는 거제 하면 조선소라 통할 정도로 거제 성장의 중심점이 되었다.

동이 트기도 전부터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한 동네를 바라보며 경남 거제로 105번째 동네 한 바퀴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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