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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의 판타집 2회”

2021년 1월 13일 수요일 밤 9시 방송

KCM이 엄동설한에 자발적으로 야외 취짐을 한다구?

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 나의 판타집에이핑크 초롱, 보미와 KCM이 본격적으로 판타집에 살아보며 거주감 체크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는 초롱과 보미의 판타집 따로 또 같이 하우스가 공개가 됐는데...

2층 규모에 화이트 톤 대리석, 집 마루 앞에는 바다가 환하게 펼쳐져 있고 보미가 좋아하는 작고 아늑한 구들장 황토집이 공존하는 곳이라 이곳에서 계속 살고 싶다는 얘기도 하며 즐거워했다.

KCM의 마당에서 잠옷을 입고 캠핑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판타집에 완전 반해 버린다.

이런 집을 보며 출연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로망까지 제대로 관통을 했다.

초롱과 보미는 서로 정반대의 집 로망을 가지고 판타집에서 사는 동안

식사 메뉴, 의상. 생활 습관까지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보미와 초롱은 마당을 가운데 두고 각자의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그녀들이 미리 준비해온 아날로그 아이템으로 따로 또 같이로망을 한껏 즐겼다고 한다.

이 화면을 본 MC들은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짬짜면 같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초롱과 보미는 취향은 서로 많이 다르지만 데뷔 11년 만에 처음 이별을 경험하게 된다고 하는데 판타집에서 초롱과 보미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한편 KCM은 서울에서 여수까지 5시간 정도 걸리는 이곳으로 달려온 절친이자 앙숙인 초특급 손님이 판타집을 방문한다고 하는데...

캠핑과 낚시를 싫어한다는 친구와 함께 살아보기에 나선 KCM...

그의 고군분투가 그의 판타집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KCM의 부름으로 이곳까지 달려온 절친은 과연 누구일까?

1회 방송에는 마당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 KCM은 이번 방송에서는 꿈에 그리던 판타집에서 자발적으로 야외 취침을 택했다고 하는데...

이 모습을 본 MC들은 이럴 거면 판타집이 필요 없지 않냐며 당황하지만 KCM은 매우 만족하며 야외 숙식은 다른 의미의 판타집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야외 취침을 선택한 KCM과 데뷔 11년 만에 이별을 선언한 초롱과 보미의 판타집에서 일어난 이야기는 1월 13일 수요일 밤 9시에 공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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