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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8회”

2021년 1월 10일 일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

“산전수전-여고동창생” 장수고에 선우용여의 친구 신지가 찾아왔다.

신지의 등장에 여고동창생들은 모두 열광을 한다.

하지만 열광하던 것도 잠시 실명, 뇌졸중, 치매 등의 합병증을 불러온다는 이 질환 때문에 긴장한 여고동창생들...

소리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살인자 대한민국 사망원인 6위의 질환인 당뇨를 이겨내는 방법이 공개된다.

10일 방송에서는 합병증이 오기 전까지 알기 어려워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 당뇨를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근육이 줄어들면 당뇨 위험이 두 배 높아진다는 말에 새로온 전학생 신지와 여고동창생들은 근육 건강을 테스트하기 위한 허벅지 씨름이 진행된다.

생각지도 못한 씨름 최강자는 누구일까?
*당뇨합병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건강 휴학생 김진욱(62세) 씨 사연...

당뇨를 진단 받은지 어느덧 20년이 지난 지금 떨어지는 체력과 망가져가는 몸 때문에 생업을 잃게 된 김진욱씨...

최근에는 통풍과 석회화건염 게다가 망막파열 위기까지 찾아왔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남은 건 신장 투석밖에 없다는 얘기에 충격에 빠진 그가 당뇨 합병증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당뇨합병증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 혈당을 유지중인 건강 우등생 신소라(52세)씨의 비결...

3년 전 교통사로고 20kg이 증가했던 신소라 씨...

그녀는 당 수치가 135mg/d까지 치솟아 합병증 위험이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관리를 시작했지만 약 알레르기 때문에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고 한다.

그녀는 약 처방 없이 관리를 해야 해 더욱 힘들었다.

4개월 동안 홈트레이닝과 식이요법으로 15kg 감량에 성공하게 되었다는 그녀...

꾸준한 관리 덕에 정상 혈당을 유지 중이고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등도 호전되었다고 한다.

건강 우등생의 당뇨 극복을 위한 일상 속 관리 방법과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우등생이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챙겨먹은 이것이 공개된다.

1월 10일 일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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