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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63회”
2021년 1월 3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연소 아미 윌벤져스가 방탄소년단을 찾아 나선다.
오늘 방송에서는 “반갑소 행복하소 하하하 웃어보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는 BTS를 찾아 떠난다.
방탄소년단에 푹 빠진 아이들의 행복한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윌벤져스는 방탄소년단에 푹 빠졌다.
아이들은 하루 종일 방탄소년단의 노래만 듣는 것은 물론 춤을 따라 추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특히 윌리엄은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하는 것은 무엇이든 따라 하며 최애 사랑을 표출하고 있다고한다.
심지어 윌리엄은 방탄소년단이 인터뷰에서 언급한 작은 일화들까지 모두 기억해 샘 아빠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윌벤져스는 자신들의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방탄소년단에게 직접 편지를 쓰기도 한다고 한다.
편지를 쓰는 윌리엄은 본인 마음대로 편지가 써지지 않자 서러워 눈물까지 흘렸다고하는데...
과연 편지에도 담을 수 없었던 윌리엄의 방탄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진다.
이런 윌리엄과 벤틀리를 위해 샘 아빠는 아이들을 데리고 방탄소년단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난다.
먼저 도착한 곳은 방탄소년단이 연습생 시절부터 즐겨 찾았다는 단골 식당과 방탄소년단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따라 해 해밍턴소년단 “윌엠”과 “뷔틀리”로 변신한 아이들은 식당을 가득 채운 방탄소년단의 사진에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는 뒷 이야기도 전해졌다.
역시 아미인 샘 아빠도 들뜬 기분으로 식당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행복해했다고 하는데...
곳곳에 방탄소년단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이 식당에서 해밍턴소년단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이어 샘 아빠와 윌베져스는 방탄소년단의 회사인 빅히트 엔터데인먼트를 방문했다,
방탄 형들을 만날 수 있을 거란 기대에 부푼 아이들은 이곳에서 방탄소년단과 잘 알고 지낸다는 특별한 형들을 만났다고하는데 과연 윌벤져스는 이들의 도움을 받아 방탄소년단을 만날 수 있을까?
2021년 1월 3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