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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2 신흥강자 김하영 어복,그녀의 범상치 않은 연이은 "히트"큰형님 이덕화와 이경규 참았던 원망 대방출, 이수근과 김준현의 최대어는 누구? 2020년 황금송어의 행운은 누구에게...
밀크비타민 2020. 12. 31. 20:39“도시어부 2 55회”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도시어부 2” 신흥강자 김하영 어복에 모두가 “화들짝”
(배우 역대급 어복을 자랑한다)
오늘밤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2”에서는 도시어부들이 김하영과 함께 충남 천안에서 송어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낚시 잘하기로 소문난 김하영은 이날 “이기고 봐야 한다”며 야심찬 출사표를 던지며 송어 낚시에 돌입했다고 한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주인공답게 김하영은 이날 범상치 않은 활약을 펼치며 현장을 초반부터 연이어 히트를 외치며 낚시터를 들썩이게 하자 예상을 뛰어넘는 그의 활약에 현장은 부러움을 넘어선 질투와 견제가 폭발했다고 한다.
급기야 이경규는 “그만하고 가라 그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이에 김하영은 좌불안석 속 낚시를 펼치며 “고기를 낚아야 사이도 좋은 거다. 가시방석에서 낚시하는 기분이다.
하필 고기가 나한테 빨리와서...라며 초반부터 이목을 집중신킨 자신의 기록을 원망하기까지 했다고 해 궁굼중이 쏠린다.
하지만 김하영의 어복은 모두위 예상을 뛰어 넘었고 큰형님 이덕화는 급기야 ”누가 섭외했어?“라며 참았던 원망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태곤마저 ”낚시할 맛이 안난다“라며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전원 의욕상실을 일으킨 김하영의 기록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다한다.
지상렬은 그 와중에 ”잘 잡는다! 하영이가 오늘 사고친다“라며 멈출 줄 모르는 팔불출 응원을 펼쳐 동료들의 원성을 산 데 이어 김하영에게 ”너 유민상 만나는 거야?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 등 낚시보다 젯밥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해 큰 웃음을 주었다고한다.
2020년 마지막 주인공이 되기 위한 양보없는 전쟁이 벌어진 가운데 루어낚시 최강자로 떠오른 이수근과 다시 엔딩요정 자리를 노리는 김준현이 최대어 기록을 놓고 팽팽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고해 시선이 집중된다.
이날 이수근은 제법 큰 고기로 첫수를 기록하며 남다른 활약을 벌인다고 하는데...
한편 이날 낚시에서는 저수지에서 단 3마리밖에 없는 황금송어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고하는데...
황금송어를 잡아 2020년 마지막을 장식한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과연 단체 의욕 상실을 불러온 김하영의 어복은 어떻게 펼쳐졌을지 신흥강자 김하영과 견제를 폭발시킨 도시어부들의 뜨거운 송어 낚시 대결의 마지막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본방송에서 확인해보자.
12월 31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