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산다라박 평생다이어트 해본적 없다, 정형돈 대신 김희철 MC 절친 산다라박과 이호철 게스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산다라박이 소식가에서 대식가로 면한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한다.

오늘 방송되는 KBS2TV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정형돈의 자리를 대신해 MC로 나선 김희철을 위해 ”절친 동생들“ 산다라박과 이호철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방송에서는 산다라박이 ”평생 38~39kg을 넘은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평소 입맛이 없는 편이라 밝힌 그는 ”아프면 아파서 안 먹고 바쁘면 바빠서 잘 안 먹었다“고 전했다.

옷사이즈를 33사이즈로 입었다고 하는 그녀는 ”평생 소원이 살찌는 거였다“ ”다이어트는 해본 적없고 오해려 살을 찌우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산다라박은 최근 몸무게가 7~8kg 증가했다고 알리며 그 비결은 함께 방송을 하며 친해진 김숙과 박나래를 꼽았다.

산다라박은 ”평소 한입 먹고 배부르다고 할 정도로 소식을 했지만 먹는 것을 유달리 좋아하는 김숙과 박나래와 함께 식사를 하다보나 자기도 어느샌가 젓가락을 안 놓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지금은 ”살이 너무 쪄서 옷 사이즈가 두 사이즈나 올라갔다“며 태어나 처음으로 돈을 내고 운동을 끊었다”고 했다.

이렇게 살이 찌기 시작하니 숙 언니가 예뻐하더라며 뜻밖의 “숙 라인”합류 계기를 알려 웃음을 주었다고 한다.

12월 29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