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MBC 나혼자 산다”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밤 11시10분 방송

나 혼자 산다기안 84. 56km 러닝 도전 칼국수 먹방까지

지난주에 이어 기안 84의 마지막 러닝 도전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기안84는 삶의 낙이 된 러닝으로 바다까지 떠나는 대장정을 보여줬다.

이에 바다를 보기 위해 목표를 새롭게 다지며 다시 일어서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 응원이 쏟아졌다.

이번 주에도 기안84의 한계에 맞선 러닝 여행이 계속된다.

의욕 넘치게 시작했지만 갈수록 더해지는 체력 고갈에 자신과의 싸움이 더욱 치열해진 것이다.

특히 이거 생각한 거랑 완전 다르구나라며 장거리 러닝에 대한 소감을 털어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우여곡절 끝에 오이도의 랜드마크 빨간 등대에 도착한 그는 고독한 밤 분위기에 흠뻑 빠진다.

노곤한 몸을 녹이기 위해 샤워 후 맥주 한 컵과 함께 폭풍 칼국수 먹방으로 소소한 행복을 즐긴다고 한다.

이어 창밖의 폭죽 놀이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어딘지 모르게 짠한 느낌을 자아낸다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시언의 마지막 이별 여행

나혼자 산다에서 하차를 하는 이시언의 마지막 이별 여행이 그려진다.

이시언은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함께 했던 무지개 회원들과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특히 4년 전 처음으로 무지개 정모가 열렸던 제주도로 다시 떠난다고 해 그 의미를 더한다고한다.

 

제주도에 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이시언은 화사와 헨리를 먼저 맞이하며 반가움을 표현한다.

그러나 촬영 때문에 통화를 끊는 회원과 연락까지 두절된 회원이 속출하자 이렇게 애들이 안온다고? 라며 서운함과 분노를 폭발시킨다.

하지만 이시언을 위한 회원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준비에 미소를 되찾는 이시언...

이번 이별 여행은 4년 전 제주도 정모 때와 같이 회원들의 버킷리스트로 꾸며진다.

이시언과 회원들은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뤄가며 그들만의 훈훈하고 유쾌한 이별을 보여줄 예정이다.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밤 10시 40분 방송에서 확인해보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