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관찰카메라 24 연말음주 단속현장 무관용 원칙적용 ,완도항 제철맞은 방어잡이 매운탕 방어 머리구이, 고양이 탐정의 세계
밀크비타민 2020. 12. 16. 16:40“채널A 관찰카메라 24 168회”
2020년 12월 16일 저녁 8시 10분 방송
16일 방송하는 “관찰카메라 24는 연말 음주 단속현장과 완도 방어잡이, 고양이 탐정을 주제 방송한다.
*관찰의 눈-사각지대란 없다 연말 음주 단속 현장
겨울에 되며 더 심각해진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한층 강화되면서 회식과 술자리 등 각종 모임행사가 줄었지만 그 반면 음주운전 사고는 더욱 증가했다고한다.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국 음주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해보다 10% 가량이 증가한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생각은 음주운전 단속도 약화되었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경각심이 줄어든 상태라고한다.
그리하여 올 연말 경찰은 음주운전 강력 대응을 선포했다
음주운전 단속은 밤낮 없이 진행될 뿐 아니라 이륜차와 전동 킥보드. 자건거까지 단속 대상을 대대적으로 넓혔다.
경찰은 모든 음주운전자에게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강력 처벌할 예정이라고한다.
시각지대 없는 음주운전 특별단속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먹방여행-겨울이 반갑다 제철 맞은 방어 잡이 전쟁
날씨가 춰워지면 지방층이 올라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방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금 이맘 때면 완도항은 방어를 기다려온 강태공들로 북적거린다.
방어잡이 포인트에 도착하면 너도나도 낙시대를 위아래로 흔드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보통 생선보다 힘이 쎄 ”지깅 낙시“로 잡는다.
이렇게 쉴 새없이 낚시대를 흔들다보면 작은 것은 60cm부터 대방어라 불리는 1m이상의 입이 떡 벌어지는 크기의 방어들이 쉴 새 없이 올라온다.
낚시의 손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방어잡이 낚시를 마치고 사람들은 회센터로 향한다.
낚은 방어를 맡기면 회센터 아주머니들의 현란한 회 썰기 솜씨를 보는 사이 선홍빛 방어회가 완성된다.
매운탕부터 방어머리구이까지 ”관찰카메라24“ 먹방 여행을 즐겨보자.
*스토리잡스-2인2색 고양이 탐정의 세계
집 나간 고양이를 찾아 드립니다.
이름하여 ”고양이 탐정“이 등장을 했다.
”고양이 탐정“이라고 하면 다소 생소한 직업인 듯 해도 벌써 7년과 10년 경력을 자랑하는 두명의 고양이 탐정이있다.
그들은 길고양이 포획 작전에 가출한 고양이 수색 현장, 심야에 긴급하게 출동해야 했던 급박한 탐문 현장까지...
골든아워가 끝나기 전에 한 시라도 빨리 사라진 고양이를 찾기 위한 두 탐정의 고군분투 현장을 담았다.
우리에게 생소하게 다가온 ”고양이 탐정”의 세계를 만나보자.
12월 16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방송에서 관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