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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 한 아파트 단지에 매일같이 알 수 없는 소음에 시달리는 주민들이 있다고 한다.

이곳 주민 중 한 사람이 누군가에게 저주를 퍼붓듯 입에 담기 힘들 정도의 욕설을 하는 사람이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의문의 목소리? 그 정체는 무엇일까?

이웃들의 쏟아지는 불만에도 불구하고 할머니의 기이한 행동은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대체 이 할머니의 이상한 행동은 왜?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할머니는 얼마 전부터 자신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래전부터 누군가가 자신을 수시로 감시하며 괴롭히고 있다는 것이다. 집안 곳곳에 설치한 방범 카메라 24시간 작동을 하고 있지만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그녀는...

 

 

이웃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소리를 지르고 있다고 했다. 그것만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 대체 할머니를 이렇게 공포에 떨게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또 주민들과의 갈등은 언제나 끝을 낼 수 있을까?

 

                                                 매주 월요일 오후 855!! KBS2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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