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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1호가 될순 없어 28회"

2020년 12월 6일 일요일 밤 10시 방송

" 1호가 될순 없어" 팽현숙이 팽카로 변신해 최양락의 누드화에 도전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순 없어 에서 어린시절 못 이룬 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술 작품에 도전하는 팽현숙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양락은 팽현숙이 매번 벌리는 대형 프로젝트 때문에 진절머리를 치며 "누가 당신 그림을 알아주냐 돈만 낭비다" 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최양락의 말에 팽현숙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미대를 못 간 한이 있다며 설움을 말했다.

그 말에 스튜디오 멤버들 역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팽현숙에 말에 최양락은 "장모님께 들어보니 돈은 있었는데 당신이 공부를 못한 거였다" 라며 폭로를 했다.

그러자 팽현숙의 최양락은 동생 역시 "누나가 공부를 안 했다 나이트 클럽에서 살았다" 라고 얘기했던 사실까지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 바닥으로 만들었다.

이때 팽현숙의 얘기를 듣다 눈물까지 글썽였던 심진화는 "따귀를 한 대 맞은 느낌" 이라며 배신감을 드러내 또 한번의 웃음을 냈다.

팽현숙은 최양락을 모델로 인물화 그리기에 나선 팽현숙은 그림이 생각대로 나오지 않자 최양락에게 용돈 2배 인상을 제안하며 옷을 벗고 올 것을 제안한다.

그런 제안에 최양락은 반 누드 상태의 충격적 비주얼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팽현숙이 그림에 집중한 사이 누드모델의 본분을 망각한 최양락은 그림 소품으로 준 와인 한 병을 비워내며 알코올 양락의 진가를 발휘하는 등 그림이 완성되는 내내 요절복통 에피소드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JTBC 1호가 될 순없다는 12월 6일 일요일 밤 10시에 팽카소 팽현숙의 누드화 도전 이야기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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