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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 산다”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나 혼자 산다 컴백 준비 헨리, 치과에서 해탈한 사연)
나 혼자 산다에 헨리가 6년 만의 미니 앨범 컴백 준비에 앞서 치아 재정비에 나선다.
헨리는 아이스크림 먹방 도중 깨진 앞니를 치료하기 위해 치과로 가는데...
헨리 라미네이트 교체에 들어간다.
얼마 전 사랑니 발치에 이어 또다시 찾은 치과 잔뜩 겁에 질렸던 그때와는 달리 상남자로 거듭날 것을 선언한다.
하지만 상남자로 거듭난다는 생각은 어디로 가고 저절로 흔들리는 팔다리와 슬픈 눈빛을 뿜어낸다.
“진짜 인생 쉽지 않네요”라며 진이 다 빠진 모습으로 무사히 치료를 한다.
과연 헨리는 무사히 치료를 마칠 수 있을까?
한편 컴백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토로하던 헨리는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사주 상담까지 받는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는 헨리는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했던 깊은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시골밥상*
주 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 175길 68
전화번호: 02-546-1567
영업시간: 10:30~22시
메 뉴: 돈목살구이 11,000
시골밥상정식 8,000
불 고 기 12,000
불 고 기 9,000
과연 헨리가 숨겨온 고충은 무엇인지 솔직한 상담 끝에 걱정거리를 내려놓을 수 있을지 확인을 해보자.
“나 혼자 산다”
*박세리 리치언니 오늘은 치킨 먹는다...
(나 혼자 산다“ 박세리 통 큰 먹방을 선보이다)
이날 방송에서 본업으로 바쁜 하루를 보낸 박세리는 집으로 돌아와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 만끽한다.
5개월 전까지만 해도 휑하던 세리 하우스에 어느덧 알찬 살림살이들이 등장한다.
특히 안방 한복판을 차지한 양문형 냉장고로 명불허전 ”큰손“의 면모를 뽐낸다.
하루종일 ”치맥“을 떠올리며 입맛을 다시던 박세리는 곧장 치킨 주문에 나선다.
이어 프라이드 한 마리와 양념 한 마리와 신개념 반반 치킨을 등장한다.
박세리는 거침없이 치킨을 뜯기 시작하는데...
통 큰 ”먹언니“의 저력을 보여준다고 해 얼마나 보일지 궁금해진다.
시원한 맥주 한 모금과 함께 완벽한 야식을 즐기던 박세리는 ” 이 맛에 사는 거지“ 라며 최상의 만족감을 드러내는데...
보는 사람들까지 입맛 다시게 하는 레전드 ”먹언니“의 치킨 먹방을 본방송에서 확인해보자.
”MBC 나 혼자 산다 (먹언니) 박세리와컴백 헨리의 이야기가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