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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110회”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이번 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사찰 승강기 안에서 들리는 괴소리의 정체? 와 국가대표가 꿈인 7세 스턴트 치어리더가 방송된다

*사찰 괴소리

7년 전 운영을 중단한 승강기에서 한 달 전부터 괴이한 소리가 들린다며 한 사찰에서 제보를했다.

승강기에 가까이 다가가면 바람 소리도 기계 소리도 아닌 생전 들어본 적 없는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게다가 스님이 휘파람을 불면 대답이라도 하듯 다시 괴소리가 난다고 한다.

 

사람의 소리에 반응하는 걸 보면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닐까?

특수 장비까지 투입해 승강기 아래를 확인해보았다.

승강기 아래는 물이 고여 있어 생명이 살기 충분한 환경이었다.

그러나 외부와 연결된 통로는 다 막혀있고 모든 문을 방충망으로 닫아 무언가 들어올 출입구는 없었다.

도대체 어디서 무엇이 들어온 것일까?

그런데 제작진 찾아간 날부터 괴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사찰에서 연락이 왔다.

소리의 주인공이 생명체라면 죽어버린 건 아닌지 심히 걱정되는 상황...

미스터리한 소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승강기 전문가들이 모였다.

승강기를 자르고 직접 그 안으로 들어가 예상치 못한 사찰 괴소리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었는데...

이번 주 방송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사찰에서 들리는 괴소리의 비밀을 확인해 볼 수 있다.

 

*7세 스턴트 치어리더

제작진은 작은 새처럼 날아다니는 아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대전의 한 연습실을 찾아갔다.

연습실에 도착해 보니 하늘을 향해 손을 쭉 뻗고 있는 소녀들이 심상치 않아 보였는데...

그때 허공을 나는 작은 아이가 눈에 들어왔다

그 소녀가 오늘의 주인공 바로 천지호(7) 양이다.

 

그 소녀는 치어리딩 선수팀의 막내라고 했다.

소녀가 하는 것은 흔히 알려진 댄스 치어리딩이 아닌 아크로바틱 등 역동적인 동작이 합쳐진 스턴트 치어리딩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지호는 치어리더의 꽃이라고 불리는 플라이어를 담당하고 있다.

지호는 실력은 급속하게 향상이 돼 배운지 3개월 만에 아시아 무대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지호 양은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발을 바꾸는 것과 공중회전도 쉽게 할 수 있다고한다.

이제 성인 선수들이 하는 레벨 6단계의 기술도 배워가고 있다는 지호양...

국가대표 스턴트 치어리더의 꿈을 향해 더 큰 날개짓을 하는 지호 양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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