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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 개뼈다귀"4인이 동해로 떠났다.
2020년 11월 22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채널 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 70년생 개띠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이 쉴 새 없이 달려온 삶에 쉼표를 찍기 위해 동해로 떠난다.
10월 22일 방송 예고편에서는 탁 트인 바다를 보고 마치 청춘 시절처럼 함께 소리를 치기도 하고 ”빨리 뛰어“라며 서로를 쫓다 뒤엉켜 쓰러지기도 하는 네 멤버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로 ”상극 케미”를 자랑하는 김구라& 박명수는 여전히 서로 으르렁거렸지만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서도 맛집 투어는 물론 다정한 단체 인증샷까지 촬영하며 할 건 다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모두 “개뼈다귀”에 합류하면서 50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동갑내개 친구를 만나기가 정말 힘든데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행복하다고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네 사람은 탁 트인 바다를 향해 함께 크게 소리치는 광경은 함께라서 괜찮은 “먹고 놀고 사랑하는” 여행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함께 돌아볼 것을 예고 한다.
채널 A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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