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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 산다”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전 골프선수 겸 골프감독 박세리가 4년 전 눈물 젖은 은퇴식의 순간을 떠올리며 애틋한 추억에 잠긴다.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추억이 담겨있는 필드로 달려간다.

오늘 방송에서는 골프 해설위원 박세리가 사전 답사를 위해 길을 떠난다.

 

박세리는 4년 전 마지막 경기를 했던 필드에 도착을 해 추억에 젖는다.

대한민국 TV의 채널 편성을 만든 업적들을 생각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처럼 뜻깊은 장소에서 23년 골프 중계의 산증인이신 김재열 해설 위원을 만난 박세리는 눈물 젖은 은퇴식의 순간을 떠올린다.

더 이상 팬들의 환호성을 듣지 못한다는 생각에 가슴 뭉클해진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박세리는 은퇴 당시 감동과 아쉬움이 가득했던 솔직한 속내를 공개한다고 한다.

박세리는 업무를 앞서 식사 자리에서 먹방 본능을 발동하는데...

 

그녀는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라며 얼렁둥땅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인다.

막언니 박세리의 먹방 철칙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혼자 산다에 EXO 카이가 떴다”

독립 4개월 차 자취 신행아인 엑소 카이집으로 손님이 찾아왔다.

카이의 집에 조카들이 왔다. 밥상을 뒤로한 채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숨바꼭질을 하는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조카들...

점점 지쳐가는 카이는 본인의 무대 영상을 시청하게 한다.

하지만 들려오는 조카들의 말은“하나도 안 멋있어라며 전혀 관심이 없다.

 

고된 육아에 지친 카이의 하루는 어떻게 지나갈지 궁금해진다.

카이는 다이어트를 위해 춤 강습을 부탁한 10년 지기 절친을 만나 특별한 댄스 스쿨을 개최한다.

춤 동작부터 표정가지 꼼꼼히 코치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과연 절친은 카이의 도움에 힘을 얻어 엑소 춤을 마스터 할 수 있을까?

카이의 독보적인 춤 실력을 나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가르치며 카이의 카리스마를 뽐낸다.

 

멤버들은 카이와 한동작 한동작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카이의 집에 부모님이 키우시는 반려견 몽구가 등장한다.

 

하루 세 번 손님을 맞이하며 카이는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설명한다.

카이의 알찬 싱글 라이프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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