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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 산다(Dreams Come True 편)
드림스 컴 트루~ 꿈을 이룬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여니여니의 심기 일전 DAY
장도연이 마슴속 꼭꼭 숨겨왔던 소망 이루기에 나서다.
첫째 숏컷 잘된 예를 꿈꾸며 헤어 체인지 뷔(BTS) 따라하기
둘째 두 발 자전거 배우기에 도전한다
장도연은 일일 선생님으로 양세찬에게 자전거 강습을 받는다.
도연과 세찬은 옥신각신하며 썸과 쌈을 타는 현실 남사친...
양세찬은 직접 도연의 헬멧 끈을 조절해주는가 하며 "내가 잡고 있으니까 안 넘어져" 라고 장도연을 안심시키며 듬직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도연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계속해서 우회전만 하며 제자리를 맴돌며 자전거 타기를 계속하는데...
둘은 뜻대로 되지 않는 자전거 타기체 분노를 표출하고 만다.
과연 이 둘의 자건거 라이딩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궁금해 진다.
셋째 자칭 ”빵순이“ 장도연이 파워 워킹으로 빵집 순회에 나서는데...
하지만 찾아간 빵집이 빵이 매진 되는가 하면 길게 이어지는 웨이팅에 초조함을 드러내기도 한다.
장도연은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빵지순례” 끝에 행복한 미소를 띠우는데...
“빵지순례“의 끝과 장도연의 알찬 하루를 13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 나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수 있다.
*가을 남자 광규의 감성 외출*
반가운 얼굴 김태원, 육중완과 김광규는 맛있는 한 끼식사를 나누는데...
그들의 메뉴는 파스타...
파스타 식당에 모인 세 사람은 말한다미 없이 파스타만을 흡입하며 평화로운 먹방을 시작한다.
한편 귀가 불편한 김태원 때문에 대화에 불통이 이어지며 세 남자의 목소리는 마음껏 높여 대화를 시작한다.
김광규는 옛 기억을 더듬어 간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던 김태원은 ” 될 수 있는 대로 멀쩡한 척하고 살아야 돼“ 라고 주옥 같은 조언을 한다.
종잡을 수 없는 그들의 대화는 어떻게 진행 될까? 궁금해 진다.
식사를 마치고 김광규의 집으로 찾아온 육중완과 함께 남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육중완은 광규 하우스를 고쳐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귀여운 스타일의 모자를 선물한다.
그런 육중완에게 광규도 살림살이를 한가득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낸다.
이전 방송에서 비춰지지 않은. 많은 것이 달라진 일상에 습씁함을 드러냈다고 해 오늘 방송되는 시간을 더 궁금하게 만든다.
”나혼자 산다” 장도연과 김광규의 혼자사는 모습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