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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와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7일 치러졌다.
인사혁신처.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9급 국가직 공무원. 소방공무원 공개채용. 소방공무원 경력 채용 등의 필기시험이 일제히 치러진다.
응시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이날 오전 9시 20분까지 착석을 완료한 뒤 시험을 응시한다.
시험 기간 둥에는 대화를 하거나 물품을 빌릴 수 없고 일체의 통신기기(휴대폰.스마트 시계. 스마트 밴드. 태블릿 PC. 무선호출. 이어폰 등)와 전자기기(전자수첩. 전자계산기 등)도 소지할 수 없다.
9급 국가직 공무원과 소방공무원 공개채용의 필기 전형은 오전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치러지며 소방공무원 경력 채용은 오전 11시까지 60분간 진행된다.
수험자는 시험 종료 시까지 퇴실할 수 없으며 시험 기간 중 불가피하게 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 재입실할 수 없다.
이번 9급 국가직 필기시험에는 총 4953명을 선발에 20만2000여 명이 지원 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 소방공무원 채용 등에 4만명 이 몰렸다. 오는 22~23일 사전 공개와 이의 신청을 거쳐 다음 달 7일 필기시험합격자를 발표한다.
소방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9일부터 각지역별로 발표된다. 필기시험합격자를 대상으로 체력시험. 신체검사. 인. 적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추후 전형이 진행된다.
2018년 9급 공무원 시험일정 필기 날짜발표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순으로 시험날짜 확정. 특이사항은 약간의 이변이 지방직(16개 시.도)시험이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져 5월에 시행된다는 것 국가직과 서울 지방직은 예년과 비슷한 시기인 4월과 6월로 정해졌다.
올해는 9급 시험이 일부 직렬은 추가 채용까지 있었던 해였다. 내년에도 기대되는 건 선발예정 인원이 많을 거라는 것. 예산안 통과 시 공무원 증원 인원 9,47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