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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 서민갑부”
(청년페인트 15억 번 비결)
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밤 8시 10분 방송
요즘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는 페인트 시공은 전체 리모델링보다 시공 기간은 짧고 비용 역시 저렴해 소비자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시공 방법중의 하나이다.
갑부 김동우씨가 하는 페인트 시공은 부분 시공과 전체 시공으로 나뉜다.
인테리어중 포인트를 주는 공간으로 방이나 주방, 베란다 등 원하는 곳을 선택해 시공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가격도 부담이 가지 않아 많이 찾고 있는 방법이다.
평범한 식탁을 대리석 무늬로 페인트 칠하고 삭막한 베란다를 홈 카페로 꾸며 주는 등 고객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도 갑부 김동우씨만의 비법이다.
전체 시공은 유행이 지난 몰딩이나 붙박이장, 현관문 등 집안 곳곳의 색을 그 집의 분위기에 맞춰 짧은 시간안에 최신 스타일로 만들어 준다.
8년전 갑부 동우씨는 젊은 페인트 작업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서 블루오션 시장이라 생각을 하고 이 사업에 뛰어 들었다.
하루하루 일하는 일용직이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쉽지 않은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지금의 서민갑부 대열에 오를수 있는 최고의 실력자로 자리 잡은 것이다.
페인트 업계의 특성상 일거리가 꾸준하지 않아 직원 월급이나 사무실 임대표와 같은 부대비용이 많이 부담스러웠다.
동우씨는 창업을 시작하며 장비를 싣고 다니는 차량을 사무실로 썼고 프리랜서 기술자들로 팀을 만들어 고정비용을 들지 않게 했다.
그는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손에서 피가 날 정도로 벽면을 매끈하게 만들어 흠집을 일일이 배워가며 페인트칠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훌륭한 팀웍으로 자신의 노하우를 팀원들에게 전수해 짧은 시간 안에 고품질 페인팅을 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일용직이라고 하면 대충하고 만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믿음을 갖게 해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이다.
갑부 김동우씨는 창업시작 8년만에 15억원이라는 자산가가 되었다.
같이 일은 한 동료도 4년 만에 1억원을 모았고 3년 만에 독립해서 제 2의 갑부 김동우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청년 페인트 팀을 만들어 15억원 자산가가 된 청년 페인트장이 김동우 갑부의 성공 비법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