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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0년 11월 8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SES 리더 바다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페셜 MC로 깜짝 출연하다.
마마무 솔라가 바다의 말에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
8일 오후 5시에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최근 출산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걸그룹 SES의 리더 바다가 출연한다.
바다는 자신을 걸그룹 최초의 보컬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며 갑자기 크게 소리질러 라 소리치며 등장으로 단박에 스튜디오를 휘어잡는다.
스스로를 원조 요정이라 칭한 바다는 출산 후 50여일 만에 방송에 출연이라며 시청자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지 걱정된다는 말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쉬지 않고 말을 이어가”투머치토커“의 면모를 드러낸다.
전현무가 하는 말 여자 송훈이 나타났다며 지난 방송에 출연한 스페셜 MC 송은이를 불러 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는데...
바다는 이번 주 새로운 보스로 합류하는 그룹 마마무의 리더 솔라에 대해 자신과 비슷한 점이 있다며 솔라의 성격에 대해 말한다.
대선배 바다의 말을 진지하게 듣던 솔라가 어떻게 아세요? 라고 말한다.
이 말에 바다가 과연 무슨 말을 할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기태 감독과 동갑인 바다는 김 감독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기태는 2020 추석 장사씨름대회 예선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던 선수들을 개별적으로 불러 강한 훈련과 말도 안되는 미션을 주면서 이해 할수 없는 논리를 된다.
그런 그의 행동에 다른 출연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을 보인다.
바다는 김기태 감독을 어느 정도 공감한다고 말한다.
그런 말에 김기태 감독 왈 그렇죠? 라고 맞장구를 쳐준다.
보고 있던 김숙이 김기태에게 오늘 친구가 많이 도와주네요 라고 했다.
과연 바다는 끝까지 김기태 감독의 수호천사가 되어 줄 수 있을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