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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밤 10 시 40분 방송
PD수첩 1262회 개발 천국의 은밀한 거래
지난 8월 공직자윤리위원회 21대 국회의원의 재산을 공개했다. 그에 각종 이해충돌 논란이 일었다.
3월에 공직자 재산공개에서 4채의 아파트를 소유해 논란이 된 박덕흠의원(무소속 의원, 충북,영동, 옥천, 보은, 괴산)
에 이어 김홍걸의원(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이 편법증여 논란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집 한채 없는 무주택 의원들도 있었다. 그 중 한명 용인시장 중 유일하게 재판을 받지 않은 (용인 갑) 정찬민 전의원
무결점 시장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정의원 일가가 소유한 땅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뜻밖의 제보가 들어왔다.
시세 10억 이상의 땅을 6억원에 매입한 20대 장녀. 정의원의 땅을 둘러싼 개발사업까지?
정의원의 땅에선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화려하고 개발 천국으로 알려진 용인시 그 뒤의 은밀한 거래?
감사원은 2018년 용인시청 도시계획 관련 공무원 세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세명의 공무원은
용인의 모 아파트 건설사인 A 회사에 용적률(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 연면적의 비율로서 건폐율과 함께 해당 지역의 개발밀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 부당 상향 등 의 특혜를 제공했다는 특히 A 회사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한 공무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찬민 전 시장 또한 이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가 나타난 것이다. 정찬민 전 시장의 최측근으로 있었다는 제보자 그는 정시장 또한 A 회사에서 수억원의 금품을 받았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제보자의 주장은 사실일까?
정찬민 전 용인시장과 건설사의 수상한 거래에 대해 PD수첩에서 확인해 보자
2019년 기준 전국에서 두번째로 인구 증가율이 높았던 용인시는 빠른 성장과 함께 난 개발의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용인 주민 다수는 전 용인시장 재임 동안 유독 난 개발 문제가 심했다고 말했다.
경사도 기준 완화 등 정찬민 전시장의 조례개정으로 주민들은 안전을 위협당하고 있다고 했다.
'집 뒤에 절벽이 있고 비가오면 황토물이 집으로 쓸려 내려와요...
'너무 위험해요, 산을 통째로 날려버렸잖아요'
이런 용인시의 위험한 개발 어쩌면 예견 된 일이 아니였을까?
역대 용인시장 7명중, 4명이 건설 비리로 재판을 받았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용인시의 개발 비리
그들이 추구하는 개발은 과연 어느 누구를 위한 개발일까?
정찬민 전 용인시장과 용인시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진실 공방, 개발 천국의 수상한 거래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역대 용인시장 7명 중, 4명이 건설 비리로 재판을 받았다.
끊임없제보자이 쏟아지는 용인시의 개발 비리, 그들이 추구하는 개발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
전 용인시장과 용인시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진실 공방! 20일 밤 10시 40분, ‘개발 천국의 수상한 거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