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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절기 면역력을 지켜라

29세 꽃 청춘 정현 씨의 무예의 길을 걷다.

국내 유일의 석굴사원이며 원효대사의 마지막 수행지였던 경주 골굴사, 수십 미터 높이의 거대한 암벽에 열두 개의 석굴. 거기에 경주 최고 높이에 위치한 골굴암 마애여래좌상까지 볼거리가 풍부한 이곳.

일 년에 3만명이 넘게 찾는 이곳에 29살의 서정현 씨가 2년째 살고 있다.

 

명문대 통계학을 졸업한 뒤 대기업에서 회계일을 하던 그녀가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절에 들어온 이유?

매일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삶에 지치고 언제나 자신을 힘들게 만드는 압박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이곳을 찾았다.

미모. 성적 역시 우수했던 그녀는 지인의 추천으로 골굴사에 왔다.

스님들의 카리스마가 넘치고 역동적인 선무도 시범을 보고 반해 선무도를 배우기 시작, 이후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수련을 배우고 있다.

 다가오는 지도자 승급 시험 준비에 열중인데 그녀는 우리나라 전통 무예 선무도 지도자 시험에 합격해 지도자의 길을 걸을 수 있을까?

 

2. ( 대박의 탄생) 연 매출 21억 굴림 만두전골 VS 연 매출 8억 해물 감자탕

색다른 국물 요리로 사람들의 입맛을 당기는 맛집이 나왔다.

매력적인 국물 요리로 사랑 받고 있는 인천 남동구에 이곳 꽃게, 새우, 등의 해산물 때문에 언뜻 보기엔 해물탕처럼 보이는 이 요리의 정체는 바로 해물과 감자탕이 만나 해물 감자탕육지와 바다의 만남으로 뜨끈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내는 이 국물 맛. 비리지 않고 깔끔한 국물 맛을 내는 그 비결은 (??)얼음에 있다.

또 열여섯 시간 걸쳐 긇여 낸 진한 사골 육수가 이 맛을 내는 비법 중 하나이다.

 

 

 

본가 설렁탕 감자탕

주소: 인천 남동구 하촌로 57

전화번호: 032-466-7080

 

또 하나의 국물은 만두피 없이 만두소를 굴려 만든 굴림만두주말. 평일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두전골의 또 다른 맛집이 있다.

굴림만두는 재료 손질부터 고기소까지 직접 만들어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잡아 고소하고 담백한 맛. 한 번 맛을 보면 잊을 수가 없다는 특별한굴림 만두이곳만의 돼지 누린내를 잡는 특급 비법은 콩에 있다.

콩을 갈아 넣어 잡내를 없에 고소한 맛을 한층 살려주는 것이 비법이다. 뜨근뜨근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국물 요리의 끝판 대박의 탄생에서 보여준다.

상호: 본가만두전골

주소: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811번길 33

전화번호: 031-483-0201

 

3.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36천으로 지은 전원주택

경기도 양평군 문호리에 위치한 이곳에 건축가 부부가 지어 올린 러브하우스가 있다.

전세만 4~5억 원하는 서울의 아파트 가격에 부부는 서울에서 가까운 양평에 15천의 토지를 매매해 전원주택을 지었다. 지금 현실에 전원주택에 사는 것이 노후의 버킷리스트나 나와는 다른 돈 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하는 부부. 건축가 부부답게 불필요한 요소는 최대한 없애고 실용적인 기능만을 추가해 지은 집. 전세가격으로 지을 수 있는 그런 집...

그리하여 실용 만점의 집이 탄생했다. 보통 창이 크고 많을수록 좋다고 여기지만 사실 창이 불필요하게 많고 크기가 크면 여름. 겨울 냉난방비가 많이 들어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해 공간별 사용 빈도에 따라 창 크기를 결정하고 환기와 채광에 가장 적절한 크기로 제작했다.

부부는 합리적인 가격의 마감재를 선택했고 테라스나 다락 등 쓰임새가 적은 공간을 없애 관리나 유지 비용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건축가 부부의 집짓기 노하우를 (헌 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 알려준다.

 

 

4.  (건강 플러스) 환절기 면역력을 지켜라

아침. 저녁 찬 바람이 부는 이 가을 어김없이 찾아오는 감기와 같은 각종 질환.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느끼는 증상들이 많다는데 왜 그런 걸까?

가장 큰 이유는 10도 이상 벌어지는 온도 차 때문이다. 환절기에는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피부, 근육, 교감신경까지 에너지를 과다 소모하게 된다는데 이렇게 과도하게 에너지가 사용되다 보니 면역세포에 제공되는 에너지의 양이 줄어 체온 조절이 중요하다.

 

특히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면역력 관리를 하고 있다는 설 지원(58) 주부, 그녀 또한 환절기만 되면 감기에 걸리고 늘 피곤함을 느낀다는데 그런 그녀만의 건강관리 비법은 바로 체온 1도 올리기이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감소한 만큼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녀는 운동을 통해 체온을 올려주고 물론 식단까지도 신경을 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식후에 녹용을 섭취한다고 한다. 가을 얼 건강을 지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비법을 (건강 플러스)에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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