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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월 1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서민갑부가 방송된다.
주인공은 육회 비빕밥으로 서민 갑부에 등극한 정덕임(58세), 유상혁(38세) 모자이다.
정덕임 씨의 육회비빔밥은 다른 비빔밥에 비해 적은 가짓수의 채소 고명을 선짓국에 약간 데쳐 간을 알맞게 맞추고, 소고기가 귀하던 시절 (1980년대 이전) 육회 대신 넣던 돼지비계를 더해 식감을 더욱 살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덕임씨는 친정어머니로부터 조리법을 배워 변함없이 그 맛을 유지하며 매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축산유통에 종사하는 큰 아들 유상혁 씨에게 당일 도축한 한우 암소 생고기를 직거래로 받는 정 씨는 “ 나는 아들에게 직거래로 받는 신선한 고기를 손님들에게 내주어서 더 좋고 아들은 매출을 올릴수 있서 1석 2조" 라고 한다.
성실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황소고기 집을 전국으로 넓게 널린 정덕임 씨의 성공비법이 오늘 밤 밝혀진다!! 대단한 갑부들이 맨바닥부터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갑부가된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 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사진: 채널A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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