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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현지 시각 9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 퀘벡에서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지 않은 채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직행한 것이다.

 남은 G7 정상회의 일정은 에버렛 아이젠스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맡게 된다.

캐나다에서 싱가포르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17시간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를 이용해 오늘 밤 파야 레바르 공군기지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북미 협상의 실무 총책을 맡아온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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