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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이 특집 다큐멘터리 10년 후의 세계 (2부작)을 방송하며
현재 직업의 로봇 대체 확률을 알려줄 특별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10년 후의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을 향해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다룬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다. 3월 26일 방송될 1부 멋진 일자리와 신세계 도둑에서는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가고 있는 로봇 기술 현재 존재하고 있는 많은 직업들을 제작진이 차후 로봇에 의해 얼마나 대체 될 수 있는지 특집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시청자들이 자신의 직업을 입력하고 미래에는 어떻게 변해 갈 것인지 알 수 있도록 했다.
예로 변호사를 입력하면 로봇이 당신의 일자리를 뺏을 확률이 57.3%로 기록되며 당신의 동료 10명 중 5명이 로봇이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이처럼 알려진 사이트에서 각 직업의 로봇 대체율이 나오며 멀게만 생각했던 세상이 우리 앞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작진은 향후 10년 후의 세계 속 일자리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이 사이트를 제작했다. 2017 한국 고용 정보원의 기술 변화에 대한 일자리 영향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미래 인공지능과 로봇이 대체할 직업을 확률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에 대해 다루게 된다.
MBC 스페셜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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