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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처음처럼 국민과 함께 가겠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0일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자 한 1년이었다.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면서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하고자 한 1년이었다. 핵과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평화를 만들고자 한 1년이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성공시켜 세계 속에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고자 한 1년이었다. 무엇보다 국민들께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드리고자 한 1년이었다고. 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라며 국민의 삶으로 보면 여전히 그 세상이 그 세상 아닐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지난 1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라며 국민이 문재인 정부를 세웠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겠다.
광장의 소리를 기억하겠다.
임기를 마칠 때쯤이면 음 많이 달라졌어 사는 것이 나아졌어 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 평화가 일상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녹지원에서 주민 초청 음악회를 열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로 인해 교통과 통행에 불편함을 겪었을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뜻에서 이번 음악회를 개최했다.
달빛이 흐른다는 제목의 이날 음악회는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의 사회로 90분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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