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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서민갑부 350회 ”

2021년 9월 21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한 갑부,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따뜻한 감동과 독한 갑부 비법을 만나보는 서민 성공 프로젝트 서민갑부

 

21일 방송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일평생 돼지 하나만 봐라보며 30년을 살아온 돼지 덕분에 자산 40억원 갑부가 된 설병진 씨의 이야기로 방송이 된다.

 

 

오늘 방송하는 서민갑부는 정육점 운영으로 전 재산 1억 원을 8년 만에 40배로 만든 자산가 병진 씨의 산전수전 성공기를 만나볼 수 있다.

 

 

병진 씨 어릴 적 돼지농장을 운영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병진 씨는 일찍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축산학을 전공하고 아버지를 따라 농장을 운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서투른 운영 탓에 빚이 늘어나자 아버지는 아들을 쫓아내고 농장을 팔아 버린 것이다.

병진 씨는 하루아침에 직업을 잃었지만, 다른 돼지농장을 찾아 다시 일을 시작했고 농장에 동물 약품을 팔며 돼지와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런 생활을 하던 중 약품을 팔러 간 농장에서 좋은 원육에 대한 농장주의 자부심에 감명받아 정육점 창업을 떠올리게 된 것이다.

오직 원육에 대한 확신 하나로 병진 씨는 모은 돈 전부와 빚까지 내면서 정육점을 차렸는데, 하루 평균 매출이 고작 10만 원이었다.

반년 동안 운영비와 인건비가 나오지 않아서 병진 씨는 직접 발로 뛰며 직원들 급여를 충당해야 했다.

병진 씨는 도축 5일 안의 고기만을 팔겠다는 원칙과 고집으로 정육점에는 재고가 쌓여갔다.

그는 스스로의 원칙을 깨고 손님들에게 고기를 팔순 없었기에 매일매일 가게 앞에서 파라솔을 펴놓고 가족들과 남은 고기를 구워 먹게 되었다.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

돼지 굽는 냄새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반응하였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홍보가 된 것이다.

그 결과 바닥을 밑도는 매출은 점점 오르기 시작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병진 씨는 1호점에서 일하던 직원과 함께 2호점을 차렸고 이후 고기 맛을 본 주변 지인들의 권유로 고깃집도 차린 것이다.

 

 

* 정돈가 * (생갈비 돼지구이)

주     소: 충청남도 공주시 번영3로 54-8 1층

영업시간: 16:30~01시

전화번호: 0507-1354-9212

 

정육점을 운영하던 덕에 남들과 다른 돼지 생갈비 부위를 판매하며 경쟁력을 가졌고 그런 덕분에 고깃집 매출은 월 4,000만 원을 웃돌고 있다.

 

 

 

* 정돈가 * (정육점)

주     소: 충청남도 공주시 신금2길 50

영업시간: 8:30~22시 (연중무휴)

전화번호: 041-852-9211

 

이렇게 자본금 1억 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정육점 2곳과 식당 매출만 24억원을 내고 있다.

병진 씨는 고깃집에서 만족하지 않고 지금은 수제 소시지 사업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중 소시지와는 차별점을 두기 위해 독일 소시지 전문 교육도 받으면서 틈틈이 연구에 집중한 결과 갑부의 소시지는 엄마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마트에서는 계속 매진 기록을 내는 중이라고 한다.

 

 

병진 씨는 돼지농장을 시작으로 정육점 수제 소시지까지 거침없는 도전을 한 그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지 더욱더 궁금해진다.

 

9월 21일 화요일 8시 1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돼지 하나로 30년을 살아온 병진 씨의 남다른 돼지 사랑, 그리고 돼지로 자산 40억 갑부가 된 그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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