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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명의 720회 ”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

18일 방송하는 EBS1 명의에서는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염, 만성위염,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에 대해 알아본다.

▶ 위염쯤이야? 암의 공포를 만든다 – 만성위염

위장이 걸리는 가기 위염위염은 흔하게 나타나지만 방치하면 위암이 될 수 있다?

▶ 다양한 위암의 종류. 어떤 위염이 암을 불러일으킬까?

더부룩함, 속쓰림, 복부팽만감 등...

단순히 소화불량이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위염의 증상일 수도 있다?

위염은 위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위장에 걸리는 감기라 불릴 정도로 흔하게 발행하고 있다.

이렇게 위염이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라 가볍게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 이를 방치하게 된다면 위암에 걸릴 수 있다.

▶ 위염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장상피화생*

오랫동안 자극으로 인해 위장 점막의 상피세포가 손상이 잦아져 소장 점막 세포와 같이 변하게 되는 증상

*장상피화생 증상*

상복부 불편감, 명치 끝 통증, 소화불량, 속 더부룩함, 속쓰림, 복통

*장상피화생 원인*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 소화가 안된 음식물 노폐물이 부패하면서 형성된 담독소가 위장 외벽에 쌓여 굳어지게 되면 각종 위장질환이 생길 수 있다.

*장상피화생 치료 방법*

한방으로는 발효한방요법, 아로마치료법, 소적치료법이 있다.

* 장상피화생은 음식관리를 하지 않으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약이나 보조 식품도 주의해서 복용해야 하며 위의 수축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식이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과 복합유산균 섭취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그중 위축성위염은 정상인에 비해 위암이 발생할 확률이 5, 장상피화생의 경우 10배까지 높아진다고 한다.

위염이 위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우리의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위염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야 한다.

위암을 불러오는 위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 위축성위염, 방치하면 위암까지 올 수 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온지 8년이 넘었다는 50대의 여성 환자.

8년 넘게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한 이 환자는 자신의 입맛이 바뀌어 속쓰림 증상으로 많이 불편한 상태였다.

중국에서는 매운 음식을 자주 먹지 않았는데 한국에서 동료들과 자주 식사를 하면서 매운 음식을 자주 먹게 됐다고 한다.

그녀는 내시경 검사를 한 결과 위축성위염 진단받았다.

위축성위염은 만성위염이 계속되면서 위 점막이 얇아지는 상태를 말한다.

흔히 위암의 전단계로 알고 있는 위축성위염?

만약 방치하게 된다면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진다고한다.

그렇다면 위축성위염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위암의 원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헬리코박터균*

원인: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

증상: 무증상, 소화불량, 위염, 미란, 위궤양

진단: 혈액검사, 조직검사, 요소호기 검사

치료: 헬리코박터 박멸 치료

*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은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에 감염에 의한 감염 질환을 말한다.

이 균의 감염은 위암 발병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1994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을 발암 인자로 규정하고 있다.

 

한국인 2명 중 1명이 감염되었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장 내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위 점막층과 점액 사이에 서식하고 있다.

강한 위산에서도 살아남을 만큼 강하며 한번 감염되면 자연 치유로 회복하기 힘들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만성위염을 일으키고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그리고 심해지면 위암까지 일으킬 수 있는 독한 균이라고 한다.

감기처럼 많은 사람들이 감염될 만큼 흔한 세균이지만 위암의 원인이 될 만큼 무서운 세균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 몸에 이 균이 서식하고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내 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검사 결과 이 균이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치료해야 하는 걸까?

위암을 부르는 장상피화생, 나아질 수 있을까?

2년 전 병원에서 장상피화생을 진단받은 60대 남성 환자...

장상피화생은 위에 만성염증이 지속되면서 위의 상피 세포가 장의 상피 세포로 변해 위산분비가 어려워진 상태를 말한다.

장상피화생은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확률이 아주 높은 편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60대의 남성 환자는 평소 즐기던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고 자주 먹던 자극적인 음식들도 먹지 않기 위해 노력을 했다.

첫 진단을 받은 지 2년이 지났고 환자는 다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그럼 이 환자의 상태는 나아졌을까?

위암을 부르는 다른 질환, 장상피화생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본다.

▶ 위에 생기 용종 꼭 제거 해야하나?

70대의 남성 환자는 위 건강을 위해서 위내시경을 꾸준히 받아왔다.

올해도 이 남성은 병원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이번 검사에서는 용종이 발견되어 입원까지 해야 했다.

위 용종이란? 위 상피에서 위 내강 내로 튀어나온 병변을 말한다,

내시경을 하면서 발견이 되면,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수술 후 떼어낸 조직을 검사해 위암인지 아닌지를 검사하게 되는데, 용종은 선종과 어떤 차이가 있고, 용종은 꼭 제거해야 하는 걸까?

위 용종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본다.

*용종*

자루가 없는 용종은 붙어있는 바닥이 넓으며, 자루가 달린 용종은 길고 가느다란 목이 있다.

용종은 표면은 매그럽거나 울퉁불퉁하며 다소엽성일 수도 있다.

우리 몸에서 용종이 가장 잘 생기는 곳은 방광, 코, 소화기과, 특히 직장과 결장등이다.

용종의 증상은 위치 크깅9ㅔ 다라 다르다,

증상은 전혀 없을 수 있고, 출혈을 하기도 한다.

 

검사 결과 나에게도 이 균이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걸까?

▶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미란성위염, 표재성위염

건강검진을 통해 들어본 이름도 있지만 듣지 못한 생소한 우리가 알지 못한 만성위염의 정체와 치료법 등을 명의에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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