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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5일 정오 포털사이트의 뉴스토픽 1위에 김경수 의원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경수 의원의 파란만장한 인생 얘기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김경수 의원은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곁을 지킨 인물이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저서 문재인의 운명의 도입부를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던 그 날 자고 있었던 문재인 당시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별세 소식을 알린 사람이 김경수 의원으로 저술되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67년 12월 1일에 태어난 김경수 의원은 경상남도 고성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했으며 20대 선거에서 경남 김해시 을 지역구의 국회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수 의원은 4일 오전 10시15분부터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5일 오전 9시까지 약 23시간 동안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댓글 조작 공모 논란에 대해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날 조사실에서 나와 어제. 오늘 긴 시간에 걸쳐서 충분히 소명하고 설명했다면서 저는 이제 새로운 경남을 위해 온몸으로 뛰면서 경남을 위하겠다.
경남에서 뵙겠다.라고 말한 채 미리 준비한 차를 타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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