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이탈리아 발레리나 로돌프 파텔라 이산가족 상봉기, 코로나19 패션 마스크 사업 2년 만의 귀갓길, 여권 만료, 설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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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비타민 2021. 2. 9. 17:30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했던 일상이 추억이 되어버린 지금...

KBS1 (이웃집 찰스)가 설 기획 이산가족 상봉기 2부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2년 동안 가족 간 생이별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 아빠 로돌포 파텔라의 “2년 만의 귀갓길”을 들여다본다.

로돌프 가족의 멈춰버린 시간...

2019년 한- 이탈리아 발레 교류차 이탈리아에 갔다가 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발이 묶여 아내와 딸을 만날 수 없었다는 로돌포...

서로 못 본지 2년이 돈 로돌프와 그의 가족은 영상통화로 겨우 그리움을 달랜다.

위기를 기회로 패션마스크 사업을 시작하다, 이탈리아에서는 강도 높은 거리두기가 실행되면서 로돌프의 일상도 모조리 바뀌어 버린 상황이다.

결국 그는 위기를 기회 삼아 멋과 안전을 공략한 패션 마스크 사업을 시작했는데...

한땀 한땀 신경 써서 만든 패션마스크를 선물한 로돌포.

과연 (이웃집 찰스)의 반응은 어땠을까?

위기의 (아빠 귀환 작전)

오직 한국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한국행을 결심한 로돌프는 오직 한국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한국행을 결심한 로돌프...

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귀국 준비를 서둘렀지만 로돌프의 여권이 만료가 되버렸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이탈리아 지역 간 이동 금지령으로 한국행이 좌절될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과연 로돌프는 무사히 여권 발급에 성공해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