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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주각별한 기행 106회”

2021년 2월 8일~2월 12일(월~금요일) 8시 35분 방송

김영미의 겨울 놀이 연대기

유례없는 바이러스의 등장을 일 년 넘게 일상이 사라져버린 지금. 혹독한 추위는 우리를 또 한 번 움츠러들게 하고 있는데...

그 어느 때보다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해지는 이때.

추위를 잊을 만큼 강렬한 겨울 놀이에 빠져보면 어떨까?

눈 덮인 거친 산맥을 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었던 전통 고로쇠 스키부터,

물고기를 낚기 위해 도기를 들고 가는 베테랑 어부의 얼음 치기.

아찔한 얼음 위를 오르는 빙벽 등반과 늑대견 시베리아허스키와 함께 달리는 개썰매까지...

세계 최대 호수인 바이칼호를 홀로 종주한 강인한 언니

김영미 탐험가와 함께 (겨울놀이)에 빠져보자.

 

 

4부 매사냥(2월 11일 목요일 방송)

매 나간다

깊은 겨울 야생의 세계에서 울려 퍼지는 목소리가 있다.

이 소리의 주인공은 오래전 직장생활도 포기하고 매사냥을 전수하고 지키고 있는 박용순 응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매사냥은 농한기 놀이로 시작해 귀족들의 스포츠로 발전한 전통이 있는 겨울 놀이다.

영미 대장은 이 특별한 겨울 놀이를 체험해 보기 위해 나섰는데...

먹잇감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른 매.

영미 대장과 함께 거침없는 매의 비행에 따라 야생의 힘을 느껴보자.

2월 11일 목요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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