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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8화”
2021년 2월 5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이 계절- 경기도 양주
서울에서 30여분 거리 수도권 시민들에게 친숙한 경기도 양주에서는 꽁꽁 언 물길마다 추억의 겨울 놀이터가 펼쳐진다.
푸근한 옛 기억들이 짙게 베인 곳...
따뜻하게 반겨주는 이웃들이 마음을 녹여주는 동네 양주만의 겨울 매력을 찾아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백여덟 번째 여정을 출발한다.
*지금이 딱 좋다. 감악산 아래에서 즐기는 한겨울 송어낚시
1970년대 양주에서는 농업용수를 위한 저수지들이 본격적으로 건립됐다.
그중 감악산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로 이루어진 신압저수지는 산으로 둘러싸여 사시사철 아늑한 정취를 느낄 수 있따.
추위에도 끄떡하지 않고 담백한 송어회를 즐기는 그들 곁에서 배우 김영철도 겨울의 여유를 만끽해본다.
*한겨울에 피어난 봄. 시클라멘 키우는 꽃청년
대규모 화훼단지를 포함해 100여 개의 화훼업체가 있는 양주는 화훼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과 거리적으로 가까워 유통이 쉽고 일교차가 커 꽃의 색이 진하고 잎과 줄기가 튼튼하게 자라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토속농원*
주 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로327번길 163
(지번)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 238
전화번호: 010-2945-2901
그런 양주 화훼단지에서 20여 년간 시클라멘을 키워온 부모님과 그 뒤를 잇는 28살 청년 이승훈 군을 만난다.
겨울 내내 활짝 핀 꽃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꽃 시클라멘과 이 시클라멘으로 전국 1등 농부를 꿈꾸는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월 6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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