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세계테마 기행 2728회“ 2021년 2월 15일~2월 19일 (월요일~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 -어메이징 북아메리카 죽기 전에 꼭 만나야 할 북아메리카 최고의 놀라운 자연과 풍경 속으로... 북아메리카 여행 어디까지 가 봤나요? 미국과 캐나다에서 만나는 최고의 순간들을 기록해 탄생한 어메이징한 북아메리카 여행기... 코끝이 얼얼한 차가운 밤, 캄캄한 하늘에 펼쳐지는 빛의 축제 오로라. ”죽음의 골짜기“를 채우고 있는 건조하고 적막한 아름다움, 데스밸리... 격렬한 지구의 숨결이 남긴 색깔 있는 풍경 옐로스톤... 장엄한 물살의 행진 나이아가라, 죽기 전에 만나봐야 할 최고의 풍경들과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일상의 재미가 함께하는 북아메리카로 출발~~~ 제4부 나이아가라 맛있는 가을 속으로(..
“EBS1 극한직업 641회” 2021년 2월 17일 수요일 10시 45분 방송 (겨울 불과의 사투 참숯 VS 죽염) 매서운 겨울 추위에도 땀을 흘려 작업해야만 얻을 수 있는 보물이 있다. 바로 뜨거운 불가마와의 사투 끝에 탄생하는 참숯과 죽염이 그 주인공이라고 한다. 만드는 데 오랜 정성과 시간이 필요한 죽염은 천일염을 잘게 분쇄하는 작업부터 신경을 써야한다. 분쇄한 천일염은 대나무통에 빈틈없이 담겨 가마에 태워지는데... 그 과정을 무려 8번이나 반복해야 한다. 그리고 고체의 소금을 열을 이영해 액화시키는 마지막 용융 작업이 끝나면 비로소 불과이 사투가 끝이 난다. 한편 인고의 시간 끝에 탄생하는 또 다른 보물 참숯을 위해 골들이는 또 다른 사람들이 있다. 오래전부터 한국인의 사람을 받아온 참숯은 숯..
“EBS1 한국기행 583편” 2021년 2월 15~2월 19일 (월요일~금요일) 밤 9시 30분 -겨울이 가기 전에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겨울의 끝... 모두가 저 멀리 오는 새 계절을 기다리지만, 겨울이기에 더 아름답고 빛나는 것들이 있다. 어는 산중 암자에는 속세를 등진 순백의 세상이 있고 산골 오지에서는 동심으로 돌아간 마음들이 들판 내달리며 오래된 옛집, 뜨끈한 아랫목에서는 옛 추억이 피어오른다. 이 겨울이 가기 전에 조금 더 붙잡아 두고픈 풍경과 이야기를 찾아 나선다. 3부 즐거운 나의 집 (2월 17일 수요일 방송) 단양 8경이 아름다운 용두산에는 15년 동안 흙집을 지으며 사는 임대혁 씨가 산다. 좀 더 잘 짓고 싶은 마음에 한 채, 두 채 짓다 보니 여섯 채가 됐다는 흙집... 대혁 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