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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맛남의 광장 55회”

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맛남의 광장등장한펜트하우스이지아 엔딩 알려드릴까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 이지아가 맛남의 광장에 입성해 양배추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펜트하우스결말이 나왔다며 궁금증을 안겼다.

24일 방송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배우 이지아와 함께 양배추 살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월동 작물의 주산지인 제주도...

그중 양배추는 일반 가정보다는 식당에 주로 납품되기 때문에 크기가 큰 상품만이 제값을 받는다는데 맛, 영양, 품질 모두 동일하지만 작은 사이즈인 하품 양배추는 오로지 크기가 작다는 이유로 외면받고 있다.

양배추를 크게 생산하려면 키우는 기간이 길어져 비용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시세가 낮을 땐 폐기 처분도 허다한 상황이라고 한다.

심지어 생산 비용은 상승했지만 양배추 가격은 동결돼 농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무엇보다 작은 사이즈도 쉽게 소비할 수 있는 가정용 양배추 메뉴가 절실하다고 하는데...

그럼에 백종원은 작은 양배추 한 통을 통째로 사용해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해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본격적인 양배추 살리기에 앞서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이지아가 맛남의 광장을 찾는다.

농벤져스는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손님을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김희철은 펜트하우스의 열렬한 애청자임을 밝히고 극 중 등장인물 배로나 성대모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찐팬임을 입증한다.

찐팬인 희철에게 보답으로 이지아는 엔딩 대본이 나왔다며 얘기해드릴까요?”라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고한다.

그런가 하면 이번 맛남이인 양배추를 좋아한다며 입맛을 다시는 이지아에게 양세형은 1에서 10중 배고픔의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묻는다.

이지아가 “8”이라 답하자 김희철은 “9”가 되면 욕이 나오냐고 짓궂게 놀린다고 그러자 이지아는 싸늘한 표정으로 웃고 있지만 맞다고 대답하며 공복에만 나타나는 펜트하우스속 심수련 모먼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점심 식사 시간 농벤져스와 이지아는 양배추 찜과 양배추 겉절이를 만든다.

이지아는 평소 요리를 좋아해 김치도 직접 담가봤다며 섬세한 칼질 실력으로 농벤져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지아는 음식이 완성되자 잘리지 않은 양배추를 통째로 들고 털털한 먹방에 나서기도 한다.

양배추 쌈을 맛본 그녀는 말이 안 나와요라고 감탄하며 마지막 남은 고기 한 점까지 흡입한다는데...

이지아를 감동시킨 양배추 레시피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수 있다.

매회 농어민을 위해 힘쓰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맛남의 광장2020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2월 24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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